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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

2020년의 목표: 매달 3권의 책 읽기

2020년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
올해 나는 매달 3권의 책 읽기를 목표를 삼았고, 이 책의 짧은 독후감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고 있다.
하지만 스토리에는 많은 글을 올릴 수가 없기에, 이제는 블로그로 옮겨볼까 한다.
이 독서노트로 나의 글쓰기 실력이 조금이라도 늘 수 있기를 바라며...

2020년 책 목록

*1월
- 구본준의 마음을 품은 집 (구본준) 건축
- 예쁘게 말을 하니 좋은 사람들이 왔다 (심희정) / 추천
- 공기일기 (ines)

* 2월
- 떨림과 울림 (김상욱) 과학
- 아침의 피아노 (김진영)
- 모든 것이 되는 법 (에밀리 와프닉)

* 3월
-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알랭 드 보통) / 추천
-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도우)
-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 4월
-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했던 순간에도)
- 스키너의 심리상자열기 (로렌 슬레이터)
- 넛지 (리처드 탈러, 캐스 선스타인) 경제

* 5월
- 미움받을 용기 (고가 후미타케, 기시미 이치로)
- 흐르는 강물처럼 (파울로 코엘료)
- 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 6월
- 널 보러 왔어 (알베르토 몬디) / 추천
- 아무튼, 발레 (최민영)
- 지극히 사적인 프랑스 (오헬리엉 루베르) / 추천

* 7월
-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신하영)

* 8월
- 자본의 방식 (유기선) 경제
- 10일만에 끝내는 MBA (스티븐 실비거) 경영
- 탱고 인 부에노스 아이레스 (박종호)
- 견뎌야 하는 단어들에 대하여 (김준)

* 9월
- 오래 준비해온 대답 (김영하)
- 내가 정말 좋아하는 농담 (김하나)
- 이제야 언니에게 (최진영)

* 10월
- 내 안의 차별주의자 (라우라 비스뵈크) / 추천
- 보건교사 안은영 (정세랑) / 추천
- 착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무옌거)

* 11월
- 또 제탓인가요? (로베르트 베츠)
- 이탈리아의 사생활 (알베르토 몬디, 이윤주)

* 12월
- 혼자가 혼자에게 (이병률)
- 아픔이 길이 되려면 (김승섭) / 추천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 시를 잊은 그대에게 (정재찬)

- 보통의 언어들 (김이나)

p.s. 2021년의 지금, 작년 한해 읽었던 책 중 좋았던 책에 추천 표시를 살며시 해본다.

2020년 한 가지 목표가 더 있었다. 5가지 분야 책 읽기 (단, 에세이, 소설는 제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