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8) 썸네일형 리스트형 쌍수 후기 [Disclaimer] 그냥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총 5군데 병원에서 상담 받았었는데, 이 병원을 선택한 이유는..... 이 병원이 5번째 병원이어서 아마 조금 지쳐있었던 것 같다. 왠지 모르게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부터 그냥 여기서 할까? 라는 생각이 엄습해왔다. (플러스) 후기가 나쁘지 않음 원장님 경력이 엄청 짧은 건 아닌 것 같았다... (전문의 2016년 취득) 과하게 권하지 않음... 다른 병원 3군데에서는 눈매교정 해야한다고 했는데 (비절개 1, 절개 2) 결과적으로 안해도 된듯 상담실장님 좋았음 * 좋았던 점 수술 후에 1회 포인트테라피 피부관리 상담 받으러 갔을 때 생각보다 얼마 안 기다림 ; 어떤 병원에서는 2시간도 기다렸었는데, 여기는 30분 내외로 상담 완료 수술 날짜 빠른 시일로 잡.. 커뮤니케이션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신입이 경력사원이 되어가는 과정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20 대한민국 발레축제 : Su tiempo 그녀의 시간 6월 23일 화요일 저녁 7시반 공연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2층 B블록에서 봤는데 꽤나 잘보인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한칸씩 띄어앉아야하고, (그래서 시야확보가 더 용이하고 쾌적한 관람이 되었다) 마스크는 필수착용! 💃 탱고 + 발레 내가 좋아하는게 다 모였다ㅠㅠㅠㅠ 나로썬 일단 이 조합만으로 완벽! 특히 탱고음악이 너무 좋았다 공연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을뿐.... 발레공연인데, 발레가 적은것 같아 아쉬웠을뿐.... 브로드웨이 42번가 리뷰 샤롯데씨어터의 브로드웨이 42번가!6월 26일 금요일 저녁 8시 공연 공연 화려하고 너무 재밌는데ㅠㅠㅠ 노래가.....많이....아쉽다...... 잘 부르시는 분이 거의 없어😭😭😭송일국님 오늘 첫공이시라고... 다들 아 오늘이 첫공이셔서 그랬구나 하면서 나오더랔ㅋㅋㅋ 목소리 너무 좋고 연기도 잘하시는데... 살짝 어색어색 노래는....(흠흠) 오늘 공연은 홍지민님의 하드캐리였던 걸로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 다만 오늘 목 컨디션이 안 좋으신것같아 아쉽.... 도로시브록 역의 배우님도... 노래.....가...ㅠㅠ 페기소여 역의 배우님은 진짜 힘드실듯 춤추고 노래하고 춤추고 노래하고 (이 역할이 진짜 주인공 같던데...?) 춤 제일 많이 추신것같다 그래서인지 2부에는 조금 힘드셔보였다 빌리로러 역 배우님이 춤.. 치킨매니아 핫마요소스로 파스타만들기 지난번에 너무 많이 시켜서 남은 치킨매니아의 핫마요소스! 이걸 먹을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파스타 해먹기로 결정! 파스타 면 삶고, 파에 마늘에 소스 넣고 쉐킷쉐킷 우유 넣고 쉐킷쉐킷 끓이기 면 넣고 볶으면서 자글자글 끓이기 플레이팅 하고 계란후라이 올리기 (사실 2개 넣어먹음) 맛은...? 계란후라이는 신의 한수였다. 2개를 넣어 먹었지만 아직 부족해... 하나는 더 필요하겠어... 결론은, 먹을 만 하지만, 굳이 만들어 먹을 필요는 없다. 오늘의 교훈 : 치킨 소스는 치킨 소스로 남겨두자 200616 뉴스스크랩: "작년 신약 매출 1238억 SK바이오팜, R&D 선순환 구축" 오늘도 제주도이기 때문에, 블로그에 뉴스스크랩을 한다 (기사 출처는 15일 SK바이오팜 온라인 기자간담회인 듯 하다) - SK바이오팜 핵심성장전략: CNS 중심으로 뇌압조절, 뇌암까지 진출 예정 Xcopri (Cenobamate) - Epliepsy 신약 - Primary generalized tonic-clonic (PGTC) seizures로 적응증 확대할 예정 - 지난번에 부작용 관련해서 소송진행 중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잘 해결된걸까? - 미국은 직접 진행하지만, 유럽은 기술이전형태로 진행했구나 (스위스 Arvelle Therapeutics) Sunosi (Solriamfetol) - Norepinephrine-dopamine reuptake inhibitor (NDRI) - Jazz Pharm.. 200615 뉴스스크랩: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M&A빅딜로 시장 거머쥔 제약공룡들 제주도에 올 때 아이패드를 안가져왔기 때문에, 여기 블로그에 대신 뉴스스크랩을 한다. 여행왔다고해서 매일 하던 일을 빼먹을 수는 없다. 글로벌 제약사들은 계속해서 M&A로 몸집을 키워가고, 또 한편으로는 사업부를 정리하면서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펴기도 한다. 우리나라 제약회사들은 이 상황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것인가? 바이오벤처로 시작해서 좋은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따면 이런 빅파마에 인수합병되는게 좋은 소식이 되지 않을까. 하지만 정말 이런 글로벌 빅파마가 되려면 우리나라 제약회사 또한 유망한 기업을 인수합병하는 것이 좋을텐데, 문제는 자금력이다. 제네릭에 집중해 성장해온 회사들은 신약 파이프라인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 것인가. 오픈이노베이션. 학계나 벤처회사 등으로부터 License in 하거나 .. 이전 1 다음